♬ 새내기 요리(27) / 오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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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작성 일자 : 2015. 7. 4(토)

주 제 : 식품안전

제 목 : ♬ 새내기 요리(27) / 오이 요리

------ 목 차 -------------
가) 오이 무침
나) 여름 오이 냉국
다) 오이, 고추장에 찍어 먹기
라) 오이. 부추 겉절이 또는 부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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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오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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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4인 가족) : 오이 2~3 개, 신안 천일염(식탁 소금), 마늘 간 것,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1. 오이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박피기로 껍질을 7,8부쯤 벗겨낸다.

2. 상기 1의 오이를 크기를 보아가며 어슷하게 썰어서 →
신안 천일염 가루소금으로 버무려 간을 하고 → 마늘 간 것, 고춧가루와 깨소금을 넣고 버무리고 → 마지막에 참기름은 몇 방울 떨어뜨려 오이를 대강 굴려서 즉시 먹도록 한다.
오이 무침은 나물처럼 손으로 힘을 주어 주무르지 않는다.
상기 오이 무침의 오이는 익히지 않은 생채이고 또 고춧가루도 익히지 않은 양념이다. 그러므로 오이무침에 넣을 고춧가루는 위생적으로 처리되고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는 고춧가루를 사용해야 한다.

-- 2015. 7. 4(토), 2016. 6. 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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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름 오이 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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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오이, 신안 천일염(식탁 소금), 깨소금, 식초

1. 오이를 씻어서 박피기로써 껍질을 벗긴다.
2. 껍질 벗긴 오이를 헹궈 얇게 채썬다.
3. 그릇에 정수한 냉수(또는 정수해서 끓여 식힌)를 7부쯤 붓고 상기 2를 넣고 신안 천일염 식탁 소금(=가루 소금) 으로 간을 맞춘다.
4.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린다 .
* 항균작용이 있는 식초를 조금 넣어도 좋다.

※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땀을 많이 흘리므로 소금이 든 냉국이 몸에도 좋다.

-- 2015. 6. 7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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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오이, 고추장에 찍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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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오이, 순창 고추장

1. 오이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박피기로 껍질을 8, 9부쯤 벗겨낸다.

2. 상기 1의 오이를 5Cm 크기로 잘라 막대 모양으로 길이로 잘라서
접시에 나란히 담아서 밥상에 고추장과 같이 내어 손에 쥐고 고추장에 찍어서 먹는다.
요즘 순창 고추장 중 맛이 단 보리 고추장은 고추장 제조과정에서 조청을 넣는다고 한다.

※ 김밥에서 채소를 오이로 넣는 음식점도 있었다.

-- 2020. 1. 31(금) --
등록 : 2020. 1. 31(금)
식약처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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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오이 부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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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양념장 ]

O. 재료 : 고춧가루 / 마늘 간 것, 생강 간 것 / 멸치액젓 / 멸치 다시마 물 / 우리밀 가루 또는 찹쌀가루 조금

가) 고춧가루는 정부 식품의 고춧가루나 공영시장(양념동)의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나) 고춧가루에 마늘 간 것, 생강 간 것, 멸치액젓을 넣어 섞어둔다.

※ 1
손질이 된 마늘 간 것, 생강 간 것, 찹쌀가루 등은 농산물 검사소가 있는 공영 농산물 중도매시장(양념동)의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 2
생강 손질 : 마늘량 좀 못되게 생강량도 담뿍 넣되 생강은 제계절에 날 때 사서 잘 씻어 껍질을 벗겨 한톨씩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하며 이를 김치에 넣을 때는 꺼내어 다시 더 잘게 잘라서 고춧가루 양념장에 넣으면 김치에서 생강의 씹히는 맛이 있어 맛이 한결 낫다.

다) 정수한 물을 냄비에 담아 화덕에 올려 다시마 4~5 조각을 넣고 물이 끓으면 국물용의 대멸치 7~8마리를 수돗물에 행궈 먼지를 씻어내고 그대로 넣는다. : 멸치다시마물
다-1) 다른 냄비에 상기 다)의 ‘ 멸치다시마물’ 을 결이 고운 철망에 걸러서 옮겨두고

라) 공기(밥 공기)에 정수를 붓고 우리밀 가루나 찹쌀가루를 조금 넣어 거품기로 저어서 상기 다-1)에 합쳐 불을 올려 [멸치 다시마 풀물]을 끓여서 식힌다.

※ 3
식힐 때는 [멸치다시마 풀물]이 담긴 뜨거운 냄비를 수돗물에 담궈
식히면 빨리 식는다. (다소 따뜻해도 좋음)

마) 상기의 [멸치다시마 풀물]을 상기의 나)의 양념장에 합쳐 잘 섞어준다.
[ 김치 양념장 ]이다

※ 4
[ 김치 양념장 ]은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사용하며 인체에 무해한 플라스틱 통에 넣어 담아두되 그리 보관해도 양념장이 많이 굳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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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1) 부추 (오이)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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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김치 - 사각 무, 알배추 김치 - 알타리 무 김치, 초롱 무 김치 - 깍두기 - 애배추 김치 -가을 무 김치 - 여수 갓김치를 먹고 나면 김장김치 담기에는 이른 시기이다.
사시사철 나오는 가시 오이, 조선 오이로서 오이에 부추를 합쳐
겉절이를 해서 먹되 겉절이는 오래 두고 먹지 않고 제때 해서 바로 먹도록 한다. ( 분량 : 부추 > 오이 )


0 재료 : 부추 / 오이 / 김치 양념장 / 볶은 통깨 , 참기름

가) 부추는 잎이 너무 넓지 않은 경주 부추가 적절하다.
가-1) 부추를 잘 씻어 몇 등분 한다.

나) 오이는 껍질을 둔채 잘 씻어서 양 끝을 잘라내고 4~5등분 하고 등분한 오이는 다시 길이로 4~5등분해서 속과 씨를 긁어내어 가루 소금을 뿌려 몇분간 절여서 수돗물에 행궈 물기를 빼 놓는다.

다) 상기 부추와 절인 오이를 합쳐 [ 김치 양념장] 에 잘 버무려서 마지막에 볶은 통깨를 넣고 참기름을 조금 넣어 스텐리스 김치통에 넣어 냉동실에 두고서 반찬으로 먹는다. 마지막에 사과즙을 1봉을 넣어도 맛이 나쁘지 않다.

※ 5
상기 [ 부추 (오이) 김치 ]는 겉절이 반찬처럼 오래 두고 먹지 않고 제때 무쳐 먹어야 맛이 있다.

등록 : 2023. 6. 9(금)
제주도청(지사 : 오영훈)- 소통. 참여. 인권 - 자유 게시판 ( 파일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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