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의 숲 맨발산책로 조성
황톳길 맨발걷기의 인기
- 내용
요즘 전국적으로 맨발걷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외출시에는 항상 양말과 신발을 신고 걷기를 하던 일상에서 벗어나서, 발바닥으로 직접 지면을 밟고 걷는다면
여러가지 건강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전국 곳곳에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이 조성되기도 합니다.
부산 남구 평화공원에도 최근 세계평화의 숲 맨발산책로가 조성되었습니다.
주변에 유엔공원과 대연수목원 등 산책 코스가 잘 조성이 되어있어, 황톳길에서 맨발의 걷기를 한 후
함께 둘러볼 곳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평소 딱딱한 아스팔드길에 익숙했던 저였지만, 황톳길을 직접 발로 밟아보니 발바닥을 지압받은 듯이 시원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차가울거라 생각했던 흙길은 부드러움이 발바닥으로 전해지면서, 오래 걸으니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맨발걷기는 혈액순환과 면역기능, 뇌건강을 올려주고 불면증과 발냄새,무좀 등을 줄여주는 등 여러가지 효과가있다고 합니다. 세계평화의 숲 맨발산책로를 몇번 걸어보니, 정말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듯 했습니다.
꾸준히 맨발걷기를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발장과 세족장까지 갖추고 있어서, 산책하다가 부담없이 맨발걷기를 하고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집으로돌아갈 수있으니 편리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산책도 즐기고, 맨발의 걷기도 할 수 있는 세계평화의 숲 맨발산책로가 개장되어 평화공원의 산책이
더 즐거워졌답니다.
- 작성자
- 금광진
- 작성일자
- 2024-04-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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